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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 날’ 개최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 행사를 11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 11월 10일 열리는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은 사업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 사업의 포문을 여는 날을 기념하는 자리로 사업의 관계자와 자문단,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성냥공장 마이크로 투어(성냥근로자 커뮤니티 진행) △성냥공장 전시(아카이브 전시, 건축 공모전 당선작 전시, 사진 전시, 영상 전시 외) △30여팀의 플리 마켓(협업커뮤니티 진행) △성냥공장 생일상(마을부엌 커뮤니티 진행) △의성 향교 전시 ‘의성유람’(도자공예 명장 최해완, 가구 작가 이정훈 초대) △공연(C.classic, 의성어린이합창단, 피아니스트 서선옥, 쎄라비 음악다방 외)과 함께 다양한 참여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은 성냥공장의 지역 주민들을 성냥, 콘텐츠, 협업, 마을 총 4개의 커뮤니티 그룹으로 구성해 문화재생사업의 중심축이 되도록 운영 중이며, 해당 커뮤니티들의 활동을 원동력으로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이 기획됐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의성이 체류형 관광지로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재생사업을 보다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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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 성료우리나라 가양주(家釀酒, 집에서 빚은 술) 주인(酒人)을 선발하는 ‘제13회 전국 가양주 주인(酒人) 선발대회 본선경연’이 의성군 안계면 소재 사회적경제클러스터에서 11월 12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이 주최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했다.올해로 13회를 맞는 전국 가양주 주인(酒人) 선발대회는 80명의 본선 입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 경연이 치러졌다.이날 대회에는 총 204개 팀에서 선발된 80명이 의성진쌀로 빚은 술을 선보였고, 한국식품연구원 전문가 및 우리술교육훈련기관장 등 전통주 전문가 9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외관 10점, 향 30점, 맛 30점, 종합적 기호도 3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해 우수 11팀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대회에서는 강현호(전북 완주) 씨가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으로 선정됐으며, 총 11명이 상금 95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회 수상자와 김주수 의성군수 및 도의원 군의원 등 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가양주 주인선발대회 수상자들을 축하했다.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2010년 쌀 소비 촉진과 전통주 소비 확산을 목표로 시작한 이래 국내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우리술경연대회로 그동안 1845명이 참가했고 18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전통주 문화의 저변 확대와 가양주에 대한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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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텃밭 토종작물 생산 및 판매 기반 확충제철 꾸러미로 이름난 ‘언니네텃밭 여성농민 생산자 협동조합(대표 박점옥, 이하 언니네텃밭)’은 새마을금고중앙회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의 성과로 토종작물 생산·판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언니네텃밭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대비 20종 이상의 토종작물 확산(선수매 계약 및 재배, 경작 진행)을 달성했으며 쌀, 콩류 등의 토종작물과 이를 가공한 먹거리 상품을 언니네텃밭 누리집에 게재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착수했다.토종씨앗 보전과 토종먹거리 확산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언니네텃밭은 토종씨앗사업단을 운영하며 우리 땅과 기후에 강한 토종씨앗을 가꾸고 보존하는 활동을 선행했다.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월부터는 조합원 농가와 토종작물 선수매 협약을 체결해 생산 과정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어 경북 의성군에 저온저장시설을 설치해 토종작물의 저장, 유통 여건을 강화하고 포장 패키지 개발 등 토종작물 상품성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한편 토종작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조합의 모 단체인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과 함께 ‘안녕, 토종 콩’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10월부터 진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안녕, 토종 콩 프로젝트는 10여 가지 토종 콩으로 구성된 재배 키트를 활용해 토종작물을 소비자들이 직접 키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류 공동자산인 식량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 식량주권 문제를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박지영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은 “언니네텃밭은 우리 사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회적경제조직”이라며 “토종작물 재배 확산과 판매 활성화로 여성농민 소득 개선 및 권리 증진, 나아가 향후 대두될 식량주권 이슈의 해결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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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형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지원사업』참여자 모집『의성형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지원사업』참여자 모집 의성군과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의성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여 지역 신성장동력 확보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의성형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신청기간) 2019. 11. 18.(월) ~ 2019. 12. 18.(수) 18:00까지 (신청방법) 사업 신청서 및 첨부서류 이메일 제출 - 신청접수 이메일 : gstardreamers@ccei.kr - 신청 문의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보육팀 (054) 47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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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택 단열/에너지/계획 기술 및 창업 교육 - 32기 모집 (주말교육 50시간인정)<농촌주택 단열/에너지/계획 기술 및 창업교육 안내> - 교육 일자 : <32기> 2019년 10월 18일~10월 20일 (금~일) , 10월 26일~10월27일(토~일) (5일 50시간)- 교육 장소 :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마을 다목적교실 - 교육비 : 자부담 20만원 (국고보조 596,105원) (식비, 숙박비 일체 비용 전부 포함) - 교육내용 : - 농촌주택 계획하기 : 신축관련(공간배치, 구성, 단열 및 에너지 이론, 나와 가족이 살아갈 주택 계획, 주택 모형 제작) - 농촌 필수생활기술 익히기 : 주택 개보수 관련 (보일러, 난방, 창호, 전통방식의 황토미장) 등등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공식 귀농귀촌교육인 농촌주택 단열/에너지/계획 기술 및 창업 교육 입니다.농촌 주택 신축 및 단열,에너지 개보수 (보일러,창호,전통방식의 황토미장) 에 특화된 교육입니다.경북 의성군 단촌면에서 2박3일 , 1박2일 주말 2번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교육 모집요강 및 신청서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서 아래 신청서에 있는 메일로 발송 부탁드립니다. 주최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 : 사회적기업 민들레코하우징 문의사항은 02-525-0195, 윤문석 팀장